비는오고 집에 쳐박혀있긴 싫고 5월에 전화해서 바로 달려갑니다
차가 없는 관계로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뚜벅뚜벅 걸어가는데
비가..꽤나 오네요;;
카운터에서 재빠르게 계산후
샤워실가서 간단하게 씻고 나와서 직원분 안내를 받아 마사지실로 이동합니다.
조금있으니까 노란머리에 30대초중으로 보이시는 어려보이는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네요
"주샘"이라고 하는 분인데 목소리도 애교있고 좋네요
자~ 본격적으로 마사지를 받아보는데요.
한마디로 주관리사님은 지립니다. 지려요 이렇게 시원할수가없어요
정말 제가 살면서 받아본 마사지 스킬중에 다섯손가락안에 드는듯. ! 압도 압이지만 혈이라던지
정확하게 짚어내서 꼭꼭 눌러주시는데 이때의 쾌감은 ..ㅎ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손의 기가 저랑 잘맞는듯 ㅋ 따스한 기운이 넘치네요
대미의 뜨거운 찜질을 정신없이 받을때쯤 저를 앞으로 돌리고선
정성스레 제 존슨을 어루만져 주시는데 시원한 혈을 눌러서인지 혈관에 피가
파박 들어가는 느낌 좀더 부푼 느낌 굿이네요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좋아서 히죽히죽대고 있는데 노크소리가 들리네요..
오우 이쁜아가씨 들어옵니다 딱봐도 어린 나보다 한참 어린..
관리사님이 나가시고 언니와 둘만의 시간인데요 예명을 물어보니 이유라 하네요
굉장히 여성스럽고 털털한 ..?
제 위에 올라타서는 시작할게요 라고 하고 시작을 합니다
그 조그마한 입안에 뱀같은 혀로 제 꼭지를 살살 돌려가며 흥분을 시켜주는데 간간히 음~~음~~
신음소리내주면서해주는데 더 흥분 되더라고요.. 기계적이지도 않고 마치 즐기는듯 적극적인 마인드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BJ시간도 길고 강약 조절을 잘해줘서 사까시에 오줌지릴뻔...ㅋ
스탑을 외치고 장비 착용후 제가 위로 올라가 바로 강강강으로 쑤셔줍니다
사정감이 처음부터 있던지라 얼마 못가 발사성공...
샤워서비스 받고 배웅받으며 나옵니다
서비스 라면까지 뚝딱먹고 대만족 하며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