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스파를 안다니다가 늦게 까지 하는 업소가 있어
찾아보니 그곳은 바로 로얄스파!
그 중에서도 한 매니저만을 지명해서 다니던 때가 있었다.
그 매니저의 이름은 민정이.
내가 말 안해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유명한 매니저.
다른 설명이 없어도,
그녀의 서비스는 이미 정평이 나있는 걸로 알고 있다.
가뜩이나 탐스파는 올탈이라 하드함이 남다른 곳이긴 하지만,
그중에서 군계일학이라고 정말 하드함 특출난 매니저가 바로 민정이지.
그런 민정이가 얼마전 일을 쉰다고 들었을 땐
청천벽력과도 같은 일이었지
그렇게 시간이 좀 더 흘러 오늘 퇴근하고
그냥 간만에 아무 생각없이 마사지나 받아야겠다 하고 방문했던 로얄에서
그녀를 다시 볼 줄이야..
실장님한테 물어보니깐 민정이가 야간으로 시간대라
일한다고 말해주는데, 마치 하늘에서 구원의 천사가 내려온 듯한 기분.
그녀의 거침없는 서비스를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고 생각하니
절로 불끈해지기 시작했다.
(민관리사님)
일단 마사지 타임~
집중이 되질 않는다.
곧 있으면 민정이를 다시 만난다니..
마치 첫사랑을 다시 보는 듯한 긴장과 설레임이 나를 휘감았다.
그렇게 한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흘렀고
드디어 민정이를 다시 보는데,
외모는 그대로다!
여전하다! 거기에 느낌일 수도 있겠지만 조금 더 섹시해진 자태!
역시 당연히 올탈!
거침없다. 너무나도 자연스럽다.
그리고는 나의 동생을 그녀에게 맡긴다.
있는 힘껏
뽑아내듯 빨아주는데, 빨면서 내는 소리는 귓가를 때린다.
자극적인 사운드~
흥분도는 더욱 더 올라가고,
간만에 보는 파격적인 자세~
좋다.
이게 얼마만인가?!
느끼는 찰나!
야속한 나의 동생은 나에게 신호를 준다.
버텨보려 했으나 힘들겠다 직감하고,
바로 CD 장착후 정자세로 강강강
뒷치기로 약약약 조절을 하던중에
느낌히 한번에 몰려와 바로 사정을,,,,,,,,,,,,,,ㅜㅜ
말로는 설명이 안될 정도로 강렬하고 짜릿했다.
마무리 까지 해준 그녀는 나에게 수고했다 말하는데,
수고는 ~ 민정이 네가 더 수고했는데~
마음속으로만 이 말을 하고는 방을 나섰다.
다음에 또 볼 것을 기약하며, 말이지~
민정이랑 헤어진 지 얼마 되진 않았는데,
그냥 빨리 또 보고 싶다.
하루 빨리 다시 방문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