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마시러 가야겠고, 선택지는 참 많고
고민하다 요즘 평이 좋은 세미카페 사라있네로 갑니다.
한달전쯤 술마니 취해서 들렸던 진구부장님 다시한번 예약 드리고 찾아갔네요
술을 하나도 안먹고 초저녁에가서 만나보니 세미카페 에서 인지도가 높이신 이유는 알듯 합니다
초이스도 잘해주고 응대도 아주 친절하시고 잘놀고 기분을 제대로 풀어줄 언니를 부탁해봅니다
추천해주신 다희 참 재미있습니다
정말 편하게, 기분을 좋게해주는 그런 스타일 있잖아요
좀 가라앉아있던 분위기가 술이 들어간 뜨겁지만 적당한 취기와 마인드 좋은 언니를 바라보고 이야기하며
웃고 떠들다보니 연장까지해서 3시간 기분좋게 분위기 즐기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