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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릴 수 있을 때 달리자 !! 나는 블루스파 가서 송이 먹었다 !! ⚡⚡
히마와리
2020-11-19 오후 6: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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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부터 다시 코로나 사회두기가 올라가면서
집안에서도 단속과 간섭이 심해질 것 같은 예감에
부리나케 소집해서 친구들이랑 술자리도 하고 ... 마사지도 받으러 블루스파도 다녀왔습니다.
블루스파는 하도 자주 다니다보니 이제는 그냥 동네 사우나 가는 느낌이에요
슬쩍 걸어들어가서 신발 벗고 있으면
직원이 인사하면서 다가와서 신발 정리해주고
카운터에서는 실장님이 반겨주시고 , 바로 계산부터 도와줍니다
준비해온 돈을 건네드리고 몇가지 확인한 후 챙겨주는 키랑 칫솔 받아서 들어갑니다
옷 벗어두고 샤워하러 들어가는데 , 샤워하면서 부터 ... 어깨가 불편하고 뻐근하네요
샤워하면서도 , 반신욕하러 들어가서도 조금씩 풀어보는데 많이 뻐근합니다
제 몸도 마사지 받으러 왔다는 걸 아는 지 풀어야하는 부위에서 신호가 계속 옵니다
그렇게 씻는 걸 마무리하고서 나와서 가운입고 준비하니까 금방 직원 분이 찾아오는데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이 바로 방으로 안내해줬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엎드려 있으니까 미미하게 두통이 올라오는 것 같기도 하고 ...
아무튼 상태가 정상은 아니었는데 관리사님이 곧 들어오셔서
저한테 인사하시고 ~ 바로 마사지 시작하십니다
시작할 때 어깨쪽이 지금 많이 뭉치고 아프다고 말씀드렸더니
알겠다고 하시고는 목이랑 어깨쪽 마사지부터 해주면서
엄청 꼼꼼하게 ... 그리고 힘도 적당히 조절하시면서 주물러줍니다
초반에 받을 때는 좀 아팠었는데 ... 계속 받고 있으니까 한결 나아졌고
꽤 오랫동안 시간을 분배해서 제가 불편해했던 어깨쪽을 풀어주신 다음
다른 부위로 넘어가서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한 30분 넘어가니까 피로감이 점점 몰려와서
결국은 진짜 몸에 힘이 한개도 안남아서 제대로 뻗어버렸습니다.
관리사님이 신호주고 돌아누우라고 하기 직전까지는 완전 뻗어있었구요
신호 받고 돌아누운다음 전립선 받을 때가 되서야 겨우겨우 몸에 기운이 좀 돌아왔네요
전립선을 받고 있다가 , 노크하는 소리가 들리니까
관리사님이 바로 인사하고 나가시고 , 매니저님이 그대로 들어옵니다
송이 매니저님이 들어와선 인사하고 바로 탈의합니다
이쁘장한 단발머리의 그녀가 어두운 방안에서 탈의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괜히 또 긴장되고 설레고 그러네요
탈의를 끝낸 언니가 배드위로 올라오는데 얼굴 만큼 몸매도 갠춘합니다
가벼운 터치로 시작해서 언니의 애무를 받아보는데 애무 실력도 상당히 좋습니다
상체와 하체 애무를 받은 후 , 본게임으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하드한 것도 없었고 , 언니는 적당히 ~ 대신 정성스럽게 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나서 , 콘돔 끼고 삽입 시작했는데 살결이 부드럽고 ... 쫄깃하네요 ㅎ
터치하는 맛도 좋고 , 언니의 쪼임도 최고여서 ~ 느낌이 금방금방 옵니다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빨리 끝내야하나 고민도 했었는데
고민이 무색하게 그냥 느낌이 빠르게 올라와서 ... 생각보다 빠르게 싸고 마무리했습니다
마무리하고 나오면서 언니를 밝은 곳에서 다시보니 ... 너무 이쁘게 생겼네요 ^^
다음에 꼭 다시 또 보자고 하고서 헤어졌습니다.
조만간 코로나 다시 기승일 것 같은데... 다들 달릴 수 있을 때 달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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