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면 ~ 사우나가 있어야 스파라는 생각에 , 저는 가깝기도 하고 시설도 좋은
M스파를 주로 방문하는 편인데요
요즘은 이 업소에 비주얼 좋고 마인드 좋은 매니저들이 많이 들어와서
단골 삼아 다니는 저에게는 더 ~ 달리기 좋아졌습니다 ㅎ
이번에도 역시나 제 목적지는 당산역이었고 , 버스를 타고 당산역으로 갑니다
마스크는 꼭 챙기고 가야했고 버스하차 후 금방 M스파 건물로 들어섭니다
버스 정거장에서도 가까워서 , 접근성만 보면 전국 1등이 아닐까 싶네요 ㅎ
카운터에 계시던 실장님이 열 체크도 하고 ~ 손 소독도 권유해주시고
코스 확인하신 다음 계산 받으시고 , 칫솔과 키 등을 챙겨주시고 안 쪽으로 들어가라고 합니다
들어서니 두 어명의 먼저온 손님이 보이고 직원 분도 보입니다.
지나서 ~ 라커에서 탈의하고 바로 사우나로 들어가서 샤워부터 하고 나옵니다
구석구석 꼼꼼하게 ... 특히 제 물건 쪽은 더 꼼꼼하게 씻고 나와서 준비하니까
직원이 바로 와서 방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
방으로 입실한 후 잠깐 배드에 걸터 앉아서 핸드폰 보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옵니다
저랑 비슷한 나이대로 보이는 관리사님이었고 , 밝은 모습으로 인사하면서 들어왔고
바로 불을 어둡게 조절한 다음 , 준비하시고 마사지 시작합니다
나른 ~ 하고 피곤했었는데 배드에 엎드려서 마사지를 받으니
제 입에서는 절로 어흐 ~ 하는 기분좋은 신음소리가 나오고
몸은 처음에는 긴장했다가 받을수록 몸이 나른해지면서 가라앉는 기분이 듭니다
꼼꼼하고 섬세하게 제 몸을 마사지 해주면서 어깨부터 발목 언저리까지 마사지 해주시고
특히나 허리랑 등 쪽은 ...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주는게 힘도 좋고
혈자리를 제대로 눌러주셔서 엄청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곧 마무리하러 매니저님이 들어오십니다
노크하니까 관리사님은 바로 마무리하고 정리하고 나가셨구요
들어온 언니는 지아라는 언니였습니다.
야간조 언니인데 후기는 많지 않고 그러던데 직접 보니까 나이도 어린 것 같고
와꾸도 괜찮고 몸매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스파 기준으로는 꽤나 상급의 매니저인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바로 탈의하는데 , 의학의 힘을 빌린 듯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모양이나 감촉 좋았구요
서비스도 수준급
먼저 들어오는 가슴애무나 BJ는 제가 그렇게 잘 느끼는 편이 아닌데도 충분히 좋았구요
삽입 후에는 물도 적당히 나오고 , 쪼이는 맛이나 언니의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
쌀 것 같은 위기의식에 자세를 좀 자주 바꿨는데 다 잘 받아줬고 ..
마무리 정리도 너무 꼼꼼하게 잘 해줘서 기분좋게 나올 수 있었고 , 다시금 생각나는 언니네요
제 단골업소 M스파. 앞으로도 자주 갈테니 ... 잘 부탁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