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경력은 1년정도 밖에 안된 아직은 초짜입니다.
워낙 소심한 성격이라 어딜가든 혼자서는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질않네요.
늘 회사동료 회식자리나 친구들 모임때 같이 가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뜩 혼자 방문했을땐 어떤 기분일까..?
머리속에 그려지더라구요.
아는 지인은 혼자 가는게 맘편하고 더욱 술맛나고 색다른 기분이라고합니다
역시나 오늘도 이런저런 고민고민 끝에 용기를 내어 송중기대표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가격은 어딜가나 1~2 만원 차이인거같구요.
송중기대표님이 장챙겨주신다기에 출발...
룸 안내받고 입성..
간략하게 시스템 다시한번 숙지후 ...
잠깐 대기하랍니다.
초이스하자고 합니다. 아가씨들 여려명 입장... 두둥..
어떤스타일 좋아하냐고 묻기에 .. 전 정실장에게
골반이 좀 컷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ㅎㅎ
송중기대표님이 몇번 몇번을 골라줍니다..
한여성은 키가 엄청크고 역시나 골반이 엄청 크네요 ㅎㅎ
또한 여성은 아담한 키에 골반이 어느정도 있는아가씨...
고민을또하게 되는데.. 이런.. 옆 손님이 제가 고민하고 있는 틈을타
키큰 아가씨를 초이스해갑니다..
어쩔수없이 남은 아가씨를 초이스 하였고..
그닥 나쁘진않는데 고민하고있는데 스틸해가니 ㅠㅠ 기분이 멍하더라구요 .
룸에 들어와 가까이서 보니 꽤 말두 잘하고 갠찮았습니다.
흠이 있다면 술을 많이 못마시게 하더군요.
술많이 마시면 올라가서 힘들다고 ㅎㅎ
맞는 말이긴 한거같은데..
노래부르는데 뒤에서 껴안고 키스하며 저도 모르게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역시 여럿이서 오는것과는 달리 혼자 오는게 더욱 좋은거같네요
모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한테는 색다른 경험 이었습니다 ^^
앞으로는 누군가와 같이 가는날보다 혼자가는 날이 더 많을듯...
이상입니다 ^^
송중기대표님 추천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