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몸이나 좀 풀어줄까 싶어서 인스타스파 방문했습니다
역시 몸을 풀어줄때는 마사지 아니겠습니까???
근데 기왕갈꺼 물도 빼야지않겠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실장님께 전화를 합니다.
대충 20분후면 도착 한다니까 오시면딱 맞을거같다고 하셔서
고민없이 바로 출발했습니다!
역시 시설 깔끔하네요.
샤워하거나 쉬고있다 보면
직원분들 수시로 들락날락 돌아다니시며
가게 청결에 힘쓰시는게 보이네요.
샤워후에 직원분이 주시는 음료 한 잔 받아먹고 안내받아 들어갔습니다.
여기는 참 좋은게 직원분들이 대접 받는 기분 이라해야되나?
그런 기분 들게 해주셔서 참 좋네요
마사지샘 이 오시고 간만에 왔다고 반갑게 인사해주십니다 ㅎㅎ
마사지 진짜 겁나 시원합니다 .. 몸이 쫙쫙풀리는데 굳굳
마지막쯤 다가오는 전립선 마사지도 아주 부드럽게 해주십니다.
그러나 여기서 쌀수없기에!! 버티다보니
노크후 되게 청순해보이는 매니저님이 들어오셨어요 ㅎ
이름이 아지라고 했는데 이렇게 청순한친구가 들어올줄이야
마사지샘이 나가시고 본격적인 둘의 시간 뭐야 얘
진짜 와 다이슨 이야 뭐야 그냥 쭉쭉 빨고 손으로 해주다가
콘 장착시켜주고 바로 짬지속으로 내껄 넣어주는데 와 ... 실화냐
저도모르게 그냥 발사 해버렸어요
역시 즐달의 성지 인스타스파 이번주 내로 잠실에 약속이 있는데
약속전에 와서 한번 더 즐달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