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너무 바빠 제 자신에게 개인정비시간을 못 줫네여..ㅠ
오늘 빡시게 큰 상을 주려고 차차 예약합니다 ㅋㅋ
가끔씩 보던 언니인데 오늘따라 미치게 생각나더군요 ㅋㅋ
늘 질펀함의 끝을 보여주니 오늘은 넉넉하게 두시간끊고 시작~오늘 죽으렵니다ㅋㅋㅋ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설렘이 남다른 시작이네요
1차전부터 시작하는데 저도 좀 굶은 상태라 좀 빡셋을법도한데
잘 맞춰주어 1차전 무사발사 성공ㅋ 마무리하자마자 난관에 봉착 ...
오랜만에 한 여파일까요..? 힘이 쭉 빠지는게 바로 옆에 퍼져버리고맙니다...
누워서 담배 하나 피우며 2차전 마무리를 잘할수잇을까 라는 생각하며
숨 고르던 와중 차차가 바로 또 훅 들어옵니다 ..ㅋㅋㅋ
반응 못할줄 알았는데 클라스가 남다른 혀인지 뭔지 바로 또 빨딱 서버립니다 ㅋㅋ
어차피 오늘 실컷 싸고 죽으러왔기때문에 반응하는 고추를 믿고 2차전 시작
1차전보단 조금 더 소프트하게햇으나 역시 질펀함의 끝이죠 ㅋㅋ
슬슬 고추끝이 아려왓지만 이미 불 붙은 고추는 멈출줄 모르고 노빠꾸 직진합니다ㅋㅋ
2차전까지 시마이치고나니 아까보다 심장이 두배는 더 뛰더군요 ㄷㄷㄷ
담배 필 힘도없어 물 한잔마시고 퍼져잇다가 간신히 기어나왓네요 ㅋ
오늘 차차가 제가 졋다며 다음번엔 이기라고 엄포를 놓는데 분하지만 오늘 패배인정입니다ㅠㅋㅋ
오랜만에 봐도 여전히 좋네요 보면 볼수록 성격도 더 좋고 이런저런 솔직한 얘기도 많이 하고 재밋엇네요~
전 앞으로 안마다니면서도 차차 하나만큼은 못 잊을것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