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린 하이퍼블릭. 갈때마다 찾는 진구부장
역시 담당이 추천해주는 언니들 초이스 하는게 정답인걸 알기에 초이스 더 보고말고 할거도없이
추천해주시는 아진이랑 같이 놀았습니다
평소 본 애랑은 다른 느낌인데 진구부장 말씀으로 화류계입문한지 얼마안된 정말 쌩초짜라네요
거기다 귀엽게 쓰는 부산사투리까지. ..
그게 얼마나 귀엽고 신선한지 그날 두번 연장하고는 술도 얼마나 마셨는지 모릅니다
다음날 속이 안 좋긴했지만 그렇게 잼나게 놀았으니 후기쓸만큼 기억이 남네요
아진이랑 아껴주며 놀았는데 제가 당분간 가서 자주 지켜주려구요
아진아 기다려 오빠가 갈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