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실전 설레임실장님이 제 손을 잡으며 마지막으로 절 한번더 유혹하더군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 손은 계속 잡고있는게 나한테도 좋겠구나라구요
사실 미팅하면서부터 설레임이라는 여자가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내 앞에 있지만 아직 내 앞에 여자는 실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고있으니까요
씻고나와 손을잡고 같이 방으로 이동해 대화를 나누고 침대에서 달콤한 시간도 보냈죠
같이 시간을 보내며 생각한건 이 여자 여우가 따로 없구나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이 모든게 인위적으로 보였다면 아마 저는 설레임실장을 다시는 보지않았겠지만
설레임실장과의 모든시간은 모두다 자연스러웠고 달콤했고 야했습니다
그랬기에 마지막까지 날 유혹하던 설레임실장의 손을 꼭 잡기로 결정한거죠
너무나 좋은시간이였고 덕분에 너무나 즐거웠던 시간이였습니다
아직도 잔뜩 달아올라 날 원하던 설레임실장의 표정이 눈 앞에 아른거립니다
출근부를보니 오늘도 출근했던데.. 다시한번 설레임실장을 탐하고 크라운에 방문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