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하리가 눈에 보입니다
앞전에 한번 먹어보고
꽤 괜찮은 기억으로 남은 처자라
볼랬더니 역시 아끼면 똥된다고ㅠ 오래 안보이다가
오늘에서야 드디어!! 출근부 떴길래
그때 그 언니가 맞냐고 재차 물었네요 ㅋㅋ
연애감 좋고 밑이 좁아서
제가 금방 마무리한 몇 안되는 언니라
아마 뇌리에 더 스쳤나봅니다.ㅋㅋ
오랜만에 봐도 하나도 변한게 없어
내가 다른세상에 살다왔나 싶었어요 순간..ㅋㅋ
그간의 토크는 잠시 뒤로 미루고
그때의 전율과 감동을 다시금 재연코자
경건한 마음으로 2차 샤워 후 그녀를 눕히고 훑으며
흥분도를 채워갑니다
역시나 그때의 쫀쫀한 연애감 어디 안가고
지금에서도 제게 감동을 줍니다
저는 오늘 눈으로 울었고 소중이로도 울었습니다
연애감 좋은건 하여간 압도적입니다.ㅋㅋ
이제부터 꾸준히 잘 나온다고 하니
제게 또 하나의 숙제가 생긴 셈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