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에 진주언니 한번 보고
너무 괜찮아서 또 보려다가
사실 시간이 안맞아 매번 번번히 놓쳐왔지요ㅠ
근래에 중간조?로 근무한다는 이야길 듣고
바로 냅다 달려갔습니다.ㅋㅋ
그래도 보름만에 만나는데 잊었겠지라고 생각했으나
바로 절 알아봐주며 제 물건이 맛있는 오빠라고
기억하고 있다기에 입 바른 소린걸 알아도
참 듣기 좋더군요.ㅎㅎ 같은 말을 해도 어쩜 이리
이쁘게 하는지 진주의 매력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ㅋ
연애반응이야 뭐 다 비슷비슷하다고 한다만
진주는 진짜로 느끼는지 흐느끼는 소리가 일품이며
제법 진하게 저를 느껴줌이 보이기에
이 맛을 못 잊는것같습니다..ㅋ
얼굴도 조막만한게 이쁘긴 또 얼마나 이쁜지
사람 미쳐버리하는 매력이 아주 확실합니다.ㅋㅋ
진주같은 언니.. 정말 더 많아졌으면 하는데
전 당분간 진주만 원픽이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