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프로필을 뒤적거리다가 우연히 발견한 스머펫의 SM
아직 한번도 경험은 없지만 그 날따라 왠지 모르게 ㅋㅋ 꽂혀버려서
아다 한 번 떼보자 당찬 포부를 가지고 돌벤으로 향했습니다 ㅋㅋㅋ
막상 가서 샤워하니 왜 이렇게 두근거리는지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안내를 받아
방으로 입장하는데 ㅋㅋㅋ 입구에서부터 예사롭지 않았네요 실장님이 안대를 씌우더니
더듬더듬 거리며 방으로 들어가는데 목덜미에 숨을 훅 불어넣으며 아래로 손이 쑥 들어오는데
시각이 차단당한 상태라 그런지 가벼운 자극에도 움찔움찔하면서 쿠퍼액이 터지는 느낌이네요
그렇게 한참을 빨리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하면서 ㅋㅋㅋ 안대를 벗기는데
쭈뼛쭈뼛 서있으니 언니가 이리오라며 저를 리드하네요 ㅋㅋㅋㅋ
그러면서 슬슬 SM의 세계로 빠져드는데 욕부터 시작해 난생처음 들어보는 섹드립을 섞으면서
채찍을 사용하는데 처음 경험해보는데 정말 오묘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제가 맞으면서도 또
무릎 꿇고 제껄 빨아주는 언니를 슬쩍 보며 지배당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정복감을 느끼는 ㅋㅋㅋ
이중적인 감정에 똘똘이가 터질 것 같고 안달나있으니 저를 쓰러뜨리고는 올라타더니
때리면서 미친듯이 허리를 흔드는데 ㅋㅋㅋ 와 진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욕을 섞어가며 저도 욕으로 받아치며 ㅋㅋㅋ 진짜 짐승처럼 떡치다가 나왔네요
나오고나서야 무슨 최면에 걸렸던 것마냥 정신을 훅 차렸는데 여운이 ㅋㅋㅋㅋ 장난이 아닙니다
집에와서도 계속 아른아른거리면서 생각나더라고요 ㅋㅋㅋ 다음 주에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