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 만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친구놈이 떡값 낸다는 소리에
빤스도 거꾸로 입고 나와서 돌벤으로 달렸습니다
친구놈은 그 동안 제가 직접 먹어보고 검증한 준이 추천해줬구요
저는 이번에 다정이란 친구 먹고왔습니다 ㅋㅋㅋ
샤워는 생략하고 바로 방으로 직행 어디 한번 보자하니
일단 비주얼적으로 합격입니다 얼굴은 민삘보단 룸삘에 가까운데
흰 피부에 이목구비 뚜렷하고 예쁘장하게 생겼네요
하지만 와꾸도 와꾼데 진짜 압권은 몸매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백설기같은 피부에 상하체 비율부터 가슴 모양까지
젖문가의 눈으로 볼 때 극상품의 바디를 가지고 있는 언니입니다
대충 신변잡기 늘어놓다가 자연스레 대자로 뻗어서 서비스 받아 보는데
혀놀림도 요망한게 ㅋㅋㅋ 확실히 어디서 놀아 본 언니 같구요 잘합니다 잘해요 ㅋㅋ
69로 바꿔서 저도 제 스킬 좀 뽐내다가 자연스레 뒤집어서 진입해보는데
역시 몸은 거짓말을 못하죠 기대에 걸맞는 조임과 더불어 유연한 무브먼트에
입을 다물지를 못하네요 ㅋㅋㅋ 한참을 땀을 뻘뻘 흘리면서 서른마흔다섯가지 체위를
섭렵하고는 장렬하게 발사했습니다 ㅋㅋㅋㅋ 안 그래도 공짜로 먹는 떡이라 싱글벙글인데
맛있기까지 하니까 ㅋㅋㅋ 굉장히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