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모인 친구들과 일을마치고 술을 한잔마시고,
걸쭉한 분위기에서 친분있는 박아영실장님에게 연락하고
역삼에 위치하고있는 달토 견적뽑아 우리 베프들과
3명이서 택시타고 출발..... 거칠은 기사 아자씨 덕에
생각보다 빨리도착해서 올간만에
박아영실장님과 모처럼 담화좀나누고 인사를 나누고^^
친구들 신경좀^^" 말한마디 부탁하고 잠시후
초이스 18명 정도보았습니다 ...
지난번 친구따라 다른 업소에서 추천으로 한번 데인적이 있어(완전개내상)ㅡㅡ;
이번에는 작은 눈을 굴리면서 꼼꼼하게 초이스를 보았습니다
내 촉과 항상 믿는 김태리실장님의 추천을 받아서 ....
얼굴 이쁜 슬랜더 체구를 지닌 처자로 초이스 앉혀서
내 스타일이긴한데.."틱" "까도녀"같단;;....
말한마디 던져보았습니다"아니면 빨리 보내야겠단 생각에"^^
그랬더니"오빠"하면서 얼굴을 마주보며 가녀린 미소로 날쳐다보는데
아~아~ "오빠 원래 첫인상은 다그렇게 본다"고 하더군요.
놀다보니 나도 모르게 처음봤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편안한 분위기는 잘 연출해주고 애인모드로 서로 얼굴마주보며 다른데 볼틈도없이
나로하여금 "프로"란 생각과 동시에 정신줄을 놓을뻔할 정도로 내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ㅎㅎ
이제 하이라이트 가볍게 스킨십 들어갑니다~
그리고 가슴이 어마 어마 ㅎㄷㄷ 한손에는 도저히 못잡는 크기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노네요~
친숙한분위기로 전환되었습니다...
처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술한잔 마시는것이 더좋을 정도로 서로 오래봐왔던 느낌 아실런지?
베프들은 부러워하는 눈초리로 우리(처자)쪽을 주시하곤했지만,
이야기하며 아무렇지도않은듯 나만바라봐주는것이 무척이나 기분좋았구..
얘기하는 도중에도 손은 허리를 감싸안으며 눈은 한번씩 ㅅㄱ쪽을 향하고 찌찌도 만져주고
"오늘 봉~잡았다"라는
느낌이 이런거구나라는 무언에 감탄사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는 사이 룸타임 시간은 벌써 끝나고 웨이터의 마무리인사로 꿀물한잔 마신뒤
혼자 더 놀까하는 마음이 드네요...ㅋ
완전 내스타일 몸매에 뛰어난 애인모드 때문에
침을 헐떡이며 오랜만에 더 깊숙히 느껴보고 싶어서 친구들을 보냈어요 ㅎㅎ..
친구들을 보내고 나니 이제 본격적으로 더찐하게 놀고 싶은 남자의욕구..ㅋㅋ
"밀폐된 룸에서 남녀둘이 그리고 술도 알딸딸 들어갔으니 ... 뭐 ..."
연장시간은 시간내내 내 위로 올라태우고 계속 터치가 이어지면서....^^;;
결국 한타임 또 연장 외치고 질퍽 감동의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헤헤 ^^
정말 느끼는 거지만 박아영실장님의 추천 초이스는 만족스러웠고
센스있게 챙겨주신 킵술 잘먹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