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무료하게 쉬면서 사이트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띵동 울리더니 메세지가 도착했다고 했습니다.
인스타스파에서 온 메세지라 신기해서 열어봤습니다.
메세지내용은 이렇게 써있더군요.
(축하드립니다. 저희가 랜덤으로 초대권을 발부하고 있는데
손님이 당첨되었습니다. 오시면 할인과 더불어 에이스로 해드리겠습니다.)
글을 본 순간 저는 당장 인스타스파로 전화를 걸어 실장님과 상담을 받았습니다.
서울 잠실쪽에 있다고 한순간 저의 집은 지하철로 10분 거리라 바로 옷만 걸치고
달려나갔습니다.
잠실새내역 4번출구를 나와 걸어서 5분거리밖에 안 걸리더군요.
일단 입구에서 친절히 안내를 받아 카운터를 가서 실장님하고 재밌게 상담받고
샤워실로 고고 했네요 B코스 원래 주간할인 들어가서 13인데 중복할인 안되는거
알고있었죠. 그래도 실장님이 오셨는데 차비할인 더 해주셔서 12만원에 해주셨어요.
기분 좋게 샤워실가서 샤워하고 휴게실에서 음료수랑 담배도 피고 내가 마 다했어..
(이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일단 방으로 안내를 받아서 기다리는데 마사지오신분도 에이스였습니다.
민쌤이라하는데 마사지쌤중에 팀장이라 하더군요.
와 역시 명함이 있으신 분으로 넣어주셨군아(2차감동)이였습니다.
건식부터습식 그리고 대망의 전립선...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몸이 시원하고 꼴릿하네요...ㅎ
전립선마사지가 끝나고 대망의 데이트순서... 기대했어요 사실 에이스 넣어준다 해서..
똑똑 하고 들었왔는데 (....................정적 미쳤다 신도시에 있는 미인상이다ㅠㅠ)(강남미인아닙니다!!)
정아라고 하더라구요 정아는 정말 이뻤어요 그 말만 드릴게요.. 직접 확인해보길...
정아랑 몸을 섞는 순간이 정말 시간이 안갔으면 할정도로 너무나 좋았어요.
사실 후기들 보면 노골적으로 표현하는데 저는 그러지 않을게요.
그냥 정말 연인과 호텔가서 하는 기분이거든요.
정아랑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나와 실장님이 친절하게 괜찮으셨나고 여쭈어 봤을때..
사실 너무 멍해서 네 만 하고 언능 샤워하고 실장님한테 감사드리다고 팁 좀 주고 나왔어요.
실장님도 친절하게 감사드린다하고 다음에도 또 이런 기회 있으니 기다려달라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하고 나오고 집에서 리뷰를 쓰는 이순간 그 추억 아련하게 생각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인스타스파 한번만이라도 와서 경험해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