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피쉬에 중독돼 버렸네요
여친이 없다 보니 아랫도리가 묵직할 때 한번씩 다녀갔는데
이젠 주에 한 번꼴로 다니는 듯.
아;;; 투잡이라도 뛰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그래도 나름 자주 들렀더니 이젠 실장님이 알아서 다 챙겨주시더라고요
방문해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기만큼 편하고 차분하게 즐길 수 있는데가 없죠
물론 제일 중요한 매니저는 뭐 말하나 마나죠
다들 평균 이상이라 마상 당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저같이 총알이 부족한 솔로에게 레드 데이라는 꿀같은 이벤트도 해주시고
오늘은 지우를 보고왔는데 역시나 대박이었어요
언니가 애교도 많고! 떡감도 좋고!
가식 없이 같이 즐기면서 연애하는 스타일이라 그야말로 진국.
삘 받아서 와 그냥 정말 열심히 불떡질 했더랍니다;;;
이러니 다른 업장 방문할 생각조차 못 하네요
잘 되는 집은 다 이유가 있는 법인가 봅니다! 오늘도 보람찬 1떡 ㄳㄳ
피쉬는 정말 저에게 최애 맛집입니다 ദ്ദി˶ー̀֊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