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술을 진탕 마시고 들렀을 때 술기운 때문에 언니 고생만 시키다
싸지도 못하고 나와선 실장님한테 욕만 뒈지게 먹고 ㅠ
하지만 그날의 아쉬움을 어제 다 풀고 왔습니다!
방문 전화만 드리고 부랴부랴 들러 소심하게 계산하고 있었더니
그래도 알아보시고는 격하게 반겨주시더라고요
술도 안 먹고 왔다며 착하다고 ㅎ
미팅할 때 전체적으로 두루두루 좋았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실장님이 찰떡같이 알아듣고는 정말 맘에 드는 언니를 매칭해 주셨어요
키도 아담하니 품에 안기 적당하고 무엇보다 굴곡진 몸매가 캬~
제가 정말 좋아하는 S라인 몸매를 뽐내더라고요
첫 느낌이 살짝 도도해 보여서 머뭇머뭇 방황하고 있는데
말수가 적은듯하면서도 은근 잘 웃고, 이것저것 챙겨주면서 어색함도 풀어주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각종 애무 스킬을 꽂아버리는데
확실히 자기 색깔이 있었습니다.
천천히 하는 듯 부드러운 듯하면서 포인트를 짚어 공략해 오는데
짜릿짜릿하고 쾌감까지 느껴지는 애무와 터치! 은근 버티기가 힘들었네요
특히 X 까시 깊이 들어올 때는 진심 지릴 뻔 ㅎ
애무, 역립, 체위 뭐 딱히 부족함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후끈한 마무리까지!
덕분에 정말 미친 듯 즐기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만족감을 느꼈어요
이슈는 꼭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마인드가 확실해서 진짜 장난 아닙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