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업소 - 당산 M 스파 ★
한 2주만엔가 ... 다시 찾은 M 스파
주기적으로 와서 마사지 받고 떡을 쳐줘야 , 기계같은 인생에
그나마 작은 낙이라도 되기에 , 일정 잡고 방문했습니다 ㅎ
당산역에 도착해서 바로 M 스파 건물로 들어가는데
예전에는 이 근처에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코로나가 이렇게 오래 지속되다보니 한산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가게로 들어가서는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바로 들어가서 샤워하러 갑니다
내부에도 손님이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구요
바로 샤워하고 나와서 옷 챙겨입고 ~ 대충 간단하게 준비를 한 다음 ~ 마사지 받으러 갑니다
★ 마사지 ★
샤워 및 준비를 마친 후 안내받은 방에서 잠깐 기다리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금방 들어옵니다
인사하고 , 가볍게 스캐너를 돌린 후 바로 마사지 받기 시작합니다
어깨나 , 다리 쪽이 뻐근하기도 했고
마사지를 워낙에 즐겨받는 편인데 ㅎ
이번에 만난 관리사님은 마사지를 너무 기막히게 잘 하시더군요
제 몸을 만져보면서 뭉쳐있는 부위는 알아서 ... 꼼꼼하게 잘 풀어주셨고
하는 와중에 저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어디가 더 받고 싶은지 체크하면서
저에게 맞춤형으로 마사지를 해주셨고 , 마무리 전립선까지도 확실하게 해주셨습니다
★ 마무리 - 박하 ★
예전에 있었던 에이스 언니인데 오랜만에 복귀해서 ~ 다시 보니 반갑더군요
일단 이 언니는 와꾸부터 ... 먹어주는 언니입니다
비교하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확실히 이쁜 건 이쁜거라 .. ㅋㅋ
몸매도 슬림 ~ 스탠이라 상당히 잘 빠졌구요
보고 있어도 좋은데 , 서비스 받을 때 만져보면 촉감도 상당히 좋습니다
만지면서 박하 언니의 애무 가볍게 받은 후 , 장비 착용하고 합체 시작
천천히 ... 진입하는데 젤 살짝 발라서 수월하게 진입이 되지만
들어가서는 따뜻한 속살의 감촉이 제 몸을 꽉 조여주는 느낌에 바로 느낌이 옵니다
펌핑하면서 너무 빨리 싸버릴 까봐 템포를 늦추고 천천히 왕복하는데도 쌀 것 같아요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 그대로 사정해버리고 ㅠ
언니랑 같이 뒷정리하고 팔짱끼고 퇴실합니다
이 날은 언니 컨디션이 좋은지 연신 웃으면서 응대도 잘 해줘서 기분도 더 좋았네요
2주만에 다시 찾은 M스파. 그 때도 좋았는데 이 번이 더 좋았네요.
비 강남권 중에서는 손 꼽히는 명품업소이니 꼭 한 번 다녀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