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을 이용해 잠깐 다녀온 수스파!!
샤워실이 넓어서 좋네요ㅎㅎ
날씨도 춥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몸이 많이 굳어있었는지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고 몸을 녹였는데도
마사지사분이 해주시는데 온몸이 두두두두두둑!!
원래 매니저님을 보고싶은 마음에 갔는데
마사지가 더 주가 되어버린듯합니다ㅋㅋ
만져보시고는 어느 부위가 뭉친건지 바로 알아차리고, 집중적으로 마사지해주십니다. 좋긴한데 뭉친만큼 아파요ㅠ 말걸어주시는데 마음이 급맞아서 동네 모임하듯이 실컷 수다 떨었네요!! ㅋㅋ 마사지 받다가 뒤에 매니저님 오신다는 것도 까먹고 신나게 마사지 받았습니다ㅎㅎ
마사지 끝나고 기다리던 데이트 코스~
배시시 웃으시며 인사하고 말 걸어주십니다. 얼굴은 이쁘신데 사근사근하셔서 귀여웠네요ㅎ
삼점애무 받고 입으로 해주시는데 스킬도 좋으시고 아쉬움 안 남게 오래 해주심. 아래도 갔다가 다시 입에 머금으시고 BJ하는데되게 좋았음ㅎ
넣을때도 물어보시고 대답을 기다리시네요. 어떤데는 후딱 넣어버리기도 하는데, 그런거 없이 진짜 원할때까지 해주십니다.
마인드 굿!!
여성상위 때 몸을 만져보는데, 몸매가 후덜덜합니다. 키도 크신데 엄청 말라서 세게 잡으면 부러질까 겁났어요ㅎㅎ
가슴은 손에 쥐면 꽉 차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이즈인데, 의느님의 힘을 빌려서인지 20살인양 처짐이 없어요. 꼭지는 작은데단단하게 서있어서 아프실까봐 쪼끔만 만짐ㅎㅎ 왠지 안 서있으면 만져서 세우고싶은데, 서있으면 아플까봐 잘 안 만짐. 청개구리 그 자체인듯ㅎ
그리고 가슴에 얼굴 파묻는거 좋아하는데, 마스크 끼고 있어서... 가슴에 얼굴 갖다댔더니 마스크가 얼굴에 달라붙음ㅡㅡ
사실 다 좋았는데 요며칠 너무 달려서 이제 지친듯...
이놈이 시원하게 서지도않고, 자꾸 나올만하면 무슨 노조도 아니고 자꾸 파업함... (사실 어제도 다른곳가서 다리 후들거리면서 집에 가긴했음...) 거기에 플러스로 마스크까지 끼고있으니 죽을맛이었음...
여기서 빛난 것이 매니저님의 서비스 정신!!
칠전팔기의 장군마냥 다시 세우심 ㅋㅋ 물론 그럴때마다 당당하게 파업하는 똘이장군 쉑ㅡㅡ;;
사정은 안에 하라고 손으로 끝내면 아쉽다는 매니저님의 말을 뒤로 하고;; 결국 손으로 마무리했습니다ㅎ
시력이 워낙 나빠서 매니저님을 끝날때 잠깐 제대로 봤네요
시원시원하게 생기셨습니다. 귀염상보다는 도시여자 느낌 물씬 풍기는 분위기 좋아하시는분 추천!!
별점으로 점수 감히 드려봅니다~
시설 4.0 나쁘지않아요. 마사지복이 조금 낡아서 1점 뺌
마사지 4.5 마사지가 주목적이신 분들 강추
외모 4.5 몸매가 너무 이뻐서 인간미가 떨어짐 조각? 인조인간? 대충 그런 느낌
마인드 4.5 좋음 배려도 잘해주고 마음 편하게 소통 가능
벨 울렸는데도 신경 안쓰고 마무리해주심
서비스 4.0 BJ 알까시 삽입외에 뭔가 특이한 게 없음
애널애무라던가 등을 만져주는등의 터치가 조금 더 있었으면..
역립은 제가 귀찮아서 원래 안하는 스타일이라 패스
재방문 4.0 점심시간을 이용하기엔 시간이 살짝 안맞음
이동시간 샤워시간이 있어서 s코스 아니면 시간 엄두가 안남.
참고 왁싱 no, 문신 no
PS : 실장님 이거 보시면 마사지사님이랑 매니저님 이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기도 수정해야하고, 누구랑 놀았는지는 알아야 다음에 지명을 하죠ㅎㅎ
그리고, 시간 꽉꽉 채워주셔서 오후근무 살짝 지각함ㅠ
근데 나한테 관심이 없는지 30분을 늦게 들어갔는데 아무도 모름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