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 수스파 방문기 』
강북에서는 이 만한 업소가 없습니다.
수스파는 제가 진짜 오랫동안 다녔던 업소인데 , 만족도는 항상 높았습니다 !!
특히나 이번에는 코로나를 뚫고 다녀와서 그런지 ~ 더 쾌감이나 만족도가 높았어요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 사람이 뭐 이리 많은지 ...
다들 마스크는 쓰고 있는데 이런데서 옮는건 아닐까 걱정 아닌 걱정은 했지만
그래도 달림은 해야겠기에 ~ 을지로 3가에서 내려서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날씨도 따뜻하니 좋았고 , 거리도 얼마 안 걸리는 거리라서 금방 도착했습니다
들어가서 실장님 만나고 ~ 긴 말 필요없죠 ㅎ 바로 계산을 한 다음 들어갑니다
내부에는 손님은 많지는 않았고 , 대충 옷 벗어서 라커에 걸어두고 샤워만 하고 나왔습니다
가끔은 온수 보일러에 문제가 있다고 하던데 , 이 때는 따뜻한 물 잘 나오더라구요
대충 샤워를 마치고 나와서 옷 입고 준비한 다음 ~ 실장님을 불러서 방으로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