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 수스파
지난 주 ... 폭설오고 한파가 덮쳤을 때도
저는 달림을 멈추지 못하고 ㅠ 종로역으로 다녀왔네요
지하철타고 가서 시간은 오래 안 걸렸는데
역에서부터 걸어가는길이 살짝 미끄럽기도 하고 ... 바람도 무지하게 부네요
더 멀었으면 가다가 포기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ㄷㄷ
어찌 저찌 도착해서는 후다닥 들어가서 카운터까지 도착하니까
여기부터는 따뜻하네요
실장님과 짧은 대화를 뒤로하고 , 빠르게 계산하고서 들어갑니다
라커부터는 따뜻해서 , 탈의하고 샤워하러 들어갑니다
따뜻한 물로 샤워 깨끗하게 하고 추위에 노출되어 있던 몸이 어느정도 다 녹고 나왔구요
준비되어 있던 옷을 챙겨입고서 , 실장님의 안내를 받아서 방으로 들어갑니다
방으로 들어가서도 기다릴 시간없이 ~ 금방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 마사지
관리사님은 평소에 뵙던 그런 중년의 관리사님이셨고
저하고 인사를 교환하시고 , 바로 마사지를 시작하십니다
시작하기 전에 간단하게 저한테 몇가지 질문을 하시고 마사지를 시작하셨구요
대충 제가 원하는 부위가 어디인지 , 평소에 마사지를 어떤 타입으로 받는지
그 정도를 파악하신 거였고 , 마사지를 받기 시작하니 ... 실력은 너무나 좋네요
초반에는 시동을 거는 것처럼 부드럽게 주물러주면서 시작해서
점점 압을 올리면서 빡세게 눌러주시는데 ... 등에서 좀 뭉쳐있던 부위를 만져주실 때는
진짜 힘을 빡빡하게 주셔서 받을 때 조금 놀라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충분히 만족하고 , 마사지시간을 보낼 수 있었구요
마무리 전립선도 꼼꼼하게 잘 해주신 덕분에 ~ 꼴릿하게 잘 받았습니다 ㅎ
- 마지막 서비스
드디어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 서비스 타임입니다
연우라는 언니를 만났는데 , 와꾸 쌔끈하고 좋았고 ~ 몸매도 C컵 가슴부터 시작해서
허리 라인 ~ 엉덩이까지 볼수록 꼴릿하고 박고 싶어집니다
언니가 불을 어둡게 하고 , 탈의를 시작하는데
옷을 벗는 소리도 너무 야릇하고 ... 제 심장이 뛰는게 느껴질 정돕니다
잠시 후 언니가 올라와서는 부드럽게 ~ 저하고 몸을 부비면서 애무를 해주는데
이 느낌만으로도 진짜 쿠퍼액이 질질 흐를 정도네요
언니가 살짝 닦은 후에 , 입으로 정성스럽게 빨아주는데 촉촉한 입 속이 ...
거의 뭐 진짜 이대로 입싸하고 싶은 그런 느낌이었고 , 잠시 후 합체 시작하는데
언니가 콘돔도 꼼꼼하게 씌워주고 , 바로 올라타면서 여성상위부터 시작
천천히 앞 ~ 뒤 , 위 ~ 아래로 움직이면서 허리를 움직이는데 느낌 너무 좋구요
무브먼트도 좋지만 , 조였다 풀었다 하는 솜씨가 너무 좋아서
눈을 감고 , 언니 가슴이랑 엉덩이 만지면서 여상을 즐겼고
그 다음에는 바로 자세 바꿔서 , 본격적으로 제가 움직이는 자세로 연애 시작하는데
연애감 최고에다 , 언니가 워낙 좋은 반응과 적극적으로 맞춰주는 모습을 보여줘서
발사까지 어렵지 않게 도달했습니다 ㅎ
쫀득쫀득한 손 맛에 , 진짜 맛있는 떡까지 ... 최고의 달림이었습니다 ^^
집에 가는 길 ... 그 추위를 다시 뚫고 가는게 좀 고역이기는 했지만 ... 그래도 좋았습니다
또 올게요 ~ 번창하세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