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사지가 땡겨서 잠실 인스타스파에 방문했습니다.
위치가 잘 기억나지 않아 실장님께 예약 전화드리면서 주소지도 보내달라했습니다.
막상 주소지 앞에 가보니 어디였는지 기억나네요^^
결제 후 간단하게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가운을 벗고 누워있으니 마사지 쌤이 들어옵니다. 이름은 금쌤이었습니다.
가볍게 인사 후 마사지를 시작하시는데 압이 적당하고 뭉친 곳을 잘 풀어주십니다.
찜 마사지도 시원하게 받고 얼굴 마스크팩도 해주십니다. 중간중간 대화를 해주셔서 심심하지 않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립선 마사지를 시작하시는데 아주 꼴릿하고 힘이 잘 들어가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똑똑~ 노크소리가 들리고 하늘매니저가 들어옵니다
하늘매니저는 웃는 게 정말 예쁜 언니 였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간단히 인사 후 옷을 벗고 제 위로 올라와 애무를 시작합니다.
착하게 생긴 외모와 다르게 애무는 아주 공격적으로 해주셔서 참지 못하고 갈 뻔 했습니다.
장비 착용 후 여상으로 시작하다가 위로 올라올래?라고 물어보길래 바로 올라가서 정자세로 달리고 마무리했습니다.
나와서 짜파게티 맛있게 먹고, 휴게실에서 좀 쉬다가 나왔습니다.
잠실 인스타스파는 서비스가 좋아 올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