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비 언니를 접견하였습니다.
돌벤져스 구상호이기전부터 비 언니를 오래본
골수지명이지요~ㅎㅎ
한동안 다른언니 봐오다가 오랜만에 본 거라
저도 가물가물하고 언니도 기억을 못하면 어쩌나~라는
생각에 잠시 침묵...ㅋ
방 들어가서 침묵은 단 5초만에 깨졌네여..ㅋㅋ
왜 이리 오랜만에왔냐고 짧고 굵은 면박을..ㅋ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편안합니다~
돌벤져스도 돌벤져스지만 언니가 이러기 쉽지않은데~ㅋㅋ
연애도 연애지만 오랜만에 맘 터넣고 쉬러 왔다는 생각에
몸에 긴장을 싸~악 풀고나서 오랜만에 비 언니 마른바디도 추르륵~샤라락~
몸에 힘안주고 바디 타보기도 정말 몇년만인지ㅎㅎ 편안합니다~
연애는 늘 그렇듯 짧고 굵게~! 비 언니의 특유의 장기라면
연애반응이 타 언니의 반응을 압살한다는거죠..
그냥 저와 물아일체 그 자체랄까요?
오래 본 영향도 분명 있겠으나 연애궁합도도 궁합도고
연애 끝나고나서도 토킹바온것처럼 진짜 재밌게 대화 나누다
올 언니는 몇 없음이 분명합니다.
오래 본 지명이니만큼 앞으로도 더 오래보고싶은 마음 뿐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