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부터 친구들이랑 한잔 걸치고 집으로 갔어야 댔는데
다른길로 새게됬네요 ㅋㅋ
술을 잘 못해서 맥주만 마셨는데도 딱 기분 좋게끔만 마사고 혼자 갔져 ㅋㅋ
많이 먹으면 업장에 민폐로 찍히기 싫어서 ㅋㅋ 술을 못해서 망정이지 ㅋㅋㅋㅋ
무튼 전 마음언니 보게됬네요
처음본건 아니지만 매번 색다른 느낌을 주는 언니입니다
친절함은 일단 기본 그냥 몸에 베어있는거같았어요
얼마나 다정하게 잘 챙겨주는지 제가 미안한 느낌이 들정도?
뭔가 요구를 해도 잘 받아주고 싫어하는내색없고
솔직히 서비스로 정평나있는 언니들 각자 방식은 다르겠지만 비슷하다면 비슷할수있는데
마음이도 서비스는 정말 만랩이지만 친절한 부분과 손님을 대하는 마인드가 너무 좋아서
제가 또 찾는 진짜 많은 이유중에 하나인거같아요
그래서 저 또한 마음이를 찾게 되는거구요 ㅎㅎ
오늘도 잘받아준 마음이한테 너무 고맙네요 잘놀았습니다 !!
ps 업장 이전해서 더 쾌적하고 넓어져서 좋더라구요 ㅎㅎ 백반 잘먹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