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실장님의 영계 군단에 드디어 진짜 찐 20대 혼혈이 들어왔다. 그것도 첫날 갓 출근한 앤마리. 그냥 이름만 들어도 이국적 향기가 팍 풍기는데, 실물 보니까 완전 레전드 찍었다.
러시아 혼혈이라는 소리에 살짝 백마 느낌일까 싶었는데, 얘는 완전 한국인의 피를 물려받은 서구적 체형을 갖고 있더라고. 키가 165로 아담한데도, 그 쭉쭉빵빵한 라인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수준.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그런 압도적인 몸매지. 진짜 백마라기보다는 강한 한국 느낌이 더 묻어나오는 게 매력이더라. 근데 피는 못 속인다고, 그 서양 체형에서 나오는 볼륨감이 남다른 게 쫙쫙 터지는 거지.
첫 만남이니까 약간 긴장한 기색이 있었는데, 그게 오히려 귀엽더라고. 대화를 나누면서 풀어지기 시작하는데, 눈빛이랑 미소에서 벌써부터 '이건 오늘 제대로다' 싶었음. 가끔 러시아어 몇 마디 툭툭 던지면서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장착, 이건 뭐 반칙이더라.
특히 그 작은 키에서 나오는 완벽한 비율의 몸매... 너무 잘 빠져서 보는 순간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더라고. 뭐라 해야 할까, 섹시함과 풋풋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그런 조화로움이랄까? 완전 여신강림.
오늘이 첫날이라 그런지 처음엔 조금 조심스럽게 다가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적극적이고 자연스러워지더니, 어느새 나랑 완전 한 몸이 된 것처럼 몰입하더라고. 그 쫀쫀한 떡감, 이건 진짜 서양 혼혈의 특권인가 싶을 정도로 인상 깊었음. 러시아 혼혈의 탱탱한 바디감과 한국 여성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가 어우러져서, 너무 신선하고 매력적인 경험이었어.
처음 맛본 앤마리는 그야말로 **'핵폭격'**이었다. 이 정도면 앞으로 영계 라인업에서 반드시 한 자리를 차지할 것 같다는 확신이 든다. 오늘 제대로 된 경험이었다, 완전 추천할 만한 리미티드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