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이..
그 박음직한 몸매가 자꾸만 아른거려 전화부터 했습니다
많이 몰리지 않았는지 어찌어찌 원하는 시간에 예약할 수 있었고
시간보다 조금 일찍 방문해서 씻고 기다렸습니다
번호 부르는데 엄청 신나더라고요 :)
설렘이 가라앉기도 전에 너무나 반가워하며 저돌적으로 포옹하던 소정이..
너도 반가워? 하며 내 동생한테도 인사하는데
허허.. 이거 참..
하여튼 얼굴 보니 그제야 아른거림이 싸악 사라졌습니다
너무 보고싶어 꿈에도 나왔다 얘기하니 깔깔대며 좋아하더라고요
그렇게 잠시 담소를 나눈 뒤 분위기가 슬 달아오르자
키스부터 가슴 옆구리 거칠게 애무하며 온몸을 타고 도는 소정이..
와.. 이게 바로 지명의 순기능인가요?
진짜 잠시를 가만 안 놔두고 비비고 빨아버리는데 하마터면 꼬추 터질 뻔;;
의식도 못했는데 콘돔은 어느새 씌워져 있었고
소정이가 먼저 여상으로 진입. 그 움직임마저 엄청났습니다
박자에 맞춰 리듬 타는데 침대가 삐걱삐걱할 정도;;
느낌 좋다며 헐떡이는 그 와중에도 귀 애무랑 키스를 마구 퍼붓던 소정이..
와.. 이걸 어떻게 참나요?
그대로 들어 눕히고는 격정적으로 박아줬습니다! 진짜 꾹꾹 눌러줬어요
결국 얼마 안 가 부들대는 소정이와 함께 찐하게 터트리고 말았죠..
하.. 소정이는 정말 찐입니다.. 강력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