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코스 좋음 원랜 이거 하나보고 뽀를 만난건데
어쩌면 나는 뽀한테 마음까지 뺏겼을지도 모르겠다
귀여운 얼굴에 야한몸매 성격마저도 귀여운 뽀
세상 다정했고 세상 러블리했고 세상 귀여운 아이였다.
시크릿코스로 영계의 그곳에 내 것을 넣을수 있다는것도 좋았지만
뽀와 시간을 보내고 나온뒤엔 생각이 달라졌다
그냥 얘랑 같이 시간을 보낸 것 자체가 행운이였다고 생각한다
사실 요즘 애인모드과라고 해서 만나보면
서비스 못하는 그냥... 그저그런 스타일의 매니저들이 많은데
뽀는 진짜 애인모드가 무엇인지 알게해주고 느끼게 해줬다
같이 시간을 보내는 내내 내 품에 안겨있다거나
애교를 부리면서 이쁘게 말을 해준다거나
보통 여자친구가 하는 행동들을 나에게 한다고하면 이해할 수 있을까?
연애할때도 빼는거 없이 내 리드에 따라오며 같이 즐기는 영계
넣고만 있어도 꿀렁거리며 영계만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뽀
조심해야 할거 같다.. 뽀의 애인모드는 너무 진심모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