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이거 지명이 이렇게 바뀌는 건가?!!
연휴라 그랬던지 지명의 부재라는 참사가 !???!?
아.. 전화를 하고 왔어야 했는데..
이거 집에 가야하나?? 그러기엔 지금 꼬추가 터질 것 같은데!?
별의별 생각을 하며 심히 고민하고 있던 차
실장님이 비밀로 해주신다며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신 ㅋㅋ
그렇게 신세계 언니를 보고 왔습니다
소싯적 나이ㅌ.. 아니 클럽 같은데 가면 인기 많을 스타일?!
섹시귀욤 와꾸도 좋았지만 몸매가 핫!
기분 좋게 대화도 이어가고 먼저 양치하면서 언니에게 몸을 맡겼더니
씻김도 꼼꼼!! 서비스도 꼼꼼!!
중간에 허그도 하고 터치도 하고 지금 생각하면 참 귀찮게 했는데
거부감 없이 받아주던 그 리액션은 정말 마인드도 상마인드
역시 실장님 초이스는 굿이었구요
애무를 할 때면 야릇한 신음을 흘리며 더 만져달라고.. 더 해달라고
계속 달라붙어서 시종일관 적극적이었던 신세계
위로 올라타서 허리를 돌려주시는데 허.. 이거 홍콩이 따로 없더라구요
자연스레 자세를 바꿔가며 꽉 물어주시는데 맛이 제대롭니다
그 느낌은 말로 표현이 잘 안되지만 음.. 신세계였어요
그래서 이름이 신세계일까요?? ㅋㅋ
여기서 또 고민인 게 둘 다 출근하면 누구를 택해야 할지..
아.. 지명이 이렇게 바뀌는 건가요?!
이거 정말 내적 갈등이 심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