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마사지 받으러 아침 일찍 강동로얄스파 방문했습니다.
아침에 일 끝나고 몸이 너무 피곤하길래 그냥 집에가서 쉴까.. 하다가
요즘 몸도 뻐근하니 마사지나 받고 들어가자..해서 예약하고 바로 출발했네요.
조금 일찍 도착해서 주차하고 올라와서 계산한 뒤 입장했습니다.
내부 시설이나 그런 쪽에서 느껴지는 부족함은 없습니다.
칫솔부터 면도기 삼푸 ,바디클랜저 등도 잘 구비되어있고 좋네요.
간단히 씻고 나와서 휴게실에서 담배한대피면서 5분쯤 대기하다가
마사지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10시로 예약했는데 9시 40분쯤 도착했습니다.)
안내받으면서 직원분에게 마사지 잘하시는 분으로 부탁드린다고 하고 누워
있으니 1~2분 정도 있다가 관리사분이 들어오십니다. 이름은 정쌤이라고 하시네요.
인사 간단히 나눈 뒤 엎드려서 마사지를 받습니다.
눌러주시는 솜씨부터 너무 좋네요. 등이랑 허리 쪽을 잘 해달라고 했더니
너무 시원하게 잘 해주십니다. 마사지 솜씨가 좋으신 분이었습니다.
등이랑 허리쪽을 집중적으로 해주시면서도 다른곳도 꼼꼼하게 알아서 다 해주시는데
피곤했지만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 시간정도 마사지 잘 받고 막 타임에 전립선마사지를 해줍니다.
수건한장 가린채로 해주는데 조금 민망하기도하고 은근히 느껴지는 자극들이 좋기도 하고..
동생도 오랜만에 호강하네요. ㅎㅎㅎ 그리고 마무리 매니저가 입장을 합니다.
나나라는 언니네요.
큰키에 늘씬한 몸매.. C컵정도 되는 가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청순하면서 성숙미가 느껴지더군요.
관리사분 나가자마자 방문을 잠그고 서비스를 하기 시작합니다.
애무랑 비제이스킬이 좋아 받는내내 저절로 신음이 나옵니다.
몸을 살짝 일으켜 가슴을 만지려고 하는데 편하게 몸을 틀어주네요. 마인드도 굳~
가슴 만지면서 비제이 받다가 신호와서 8분컷로 마무리 했습니다.....
끝나고 나서 입구까지 에스코트 해주고 다음에 또 오라는 작별인사를 하고 헤어 졌네요.
밖으로 나오니 실장님이 마사지랑 서비스 잘 받았냐고 하셔서 너무 좋았다고 말씀드리고
라면 한그릇 하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마사지 덕분에 피로가 싹 풀렸는지 집에서 정말 푹 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