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자주 가던 업장인 송파의 모카 스파
저희 동네에서 가까운 곳은 건대도 있고 강동도 있는데 두 곳 모두 마사지를 제대로 하는 업장은 없습니다...
타이 마사지는 몇 번 받아봤는데 정말... 저하고 안 맞더라구요
말도 안 통해서 재미도 없고, 의사소통이 잘 안되니까 마사지도 엄한데만 누르고 있고... 해서 모카스파를 주로 찾죠
어제도 마사지가 오랜만에 받고 싶기도 하고 ~ 업소를 안다닌지도 좀 된 것 같아서 미리 예약해두고 방문했습니다
자주 가다보니 가게도 너무 익숙하고... 발걸음도 너무 자연스럽네요 과장 좀 해서 눈감고도 찾아갈듯...
가게로 들어가서 인사하고 결제하면서 몇가지 물어보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방 한쪽에 옷 벗어서 잘 정리해두고 샤워하고 나옵니다
개인 샤워실인데 청소, 정리가 잘 되어 있고 물 때도 없고... 정말 열심히 관리하는 듯 ㅎ
깨끗하다보니 기분은 좋습니다
나와서 인터폰하니 실장님께서 알았다고 하시고는 잠시 후에 관리사님 들어오십니다
30대 중반~많아야 후반으로 보이는 관리사님이신데 건강해보이시고 마사지도 잘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인사하고 엎드려서 기다리니 곧 관리사님께서 마사지 해주시기 시작하는데 굉장히 시원하고 좋네요
요새 여기저기 결리고 아픈 부위가 좀 있었는데 마사지 받고나니 한결 낫더군요
받다가 제가 더 받고 싶거나 불편하거나 하면 말씀드리면서 소통하면서 마사지 나누고, 전립선으로 마무리
마사지는 역시... 한국인 관리사한테 제대로 받는게 나은 것 같아요 ㅎ
마사지 다 받고나서 만나게 된 매니저님은 다솜이라는 분이었습니다
아직 프로필이 안 만들어졌는지 보고 나와서 출근부를 다시봐도 아직 출근부에는 없는 것 같았어요
20대 후반정도 보이는 외모에 홀복 위로 튀어나온 가슴이 꽤 커보이는 훌륭한 비주얼을 갖췄습니다
누운채로 기다리니 곧 배드위로 올라와서는 살짝 웃어준 뒤에 부드러운 혀로 제 몸을 훑어내려갑니다
가슴은 제가 그렇게 많이 느끼질 못해서 조금만 해달라고 하고 아래쪽 위주로 받았는데 정성도도 높고 잘 해줍니다
BJ 후에 언니가 준비해온 CD를 끼고 삽입 해보니 살짝 미끄럽지만 좁은 그곳... 느낌도 잘 느껴집니다
콘돔도 좋은걸 쓰나 ㅎ... 좋은 느낌으로 연애하면서 체위도 여러가지를 해보고 마무리 했습니다
야간 좀 늦은시간이라 언니고 피곤하고, 약간 대충할 법도 했는데 정말 열심히 애무해주고, 연애도 잘 했습니다
프로필이 있다면 좀 더 지명도도 높아질 것 같은 매니저님입니다.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다솜 매니저님 추천드려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