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해서 진행된 코스는 B코스였습니다.
입장하고 샤워 -> 마사지 -> 서비스 순서로 진행되는건 어느 스파나 다 비슷하듯이
이곳에서도 비슷한 순서로 진행되었는데
서술해봤자 수많은 기존 스파후기들과 비슷할것이므로 이부분은 과감히 생략합니다.
일단 저는 스파나 안마등에서는 사정을 거의 못하다시피했었지만
(그놈의 고무장갑만 끼면 유지력이 아주...)
이날 사정을 하고 나왔습니다.
근데 이게... 섭스 매니저님의 공이 가장 크겠지만,
마사지해주시는 관리사님의 공도 엄청 컸습니다.
마사지 자체도 잘해주셨을뿐더러,
제가 목덜미뒷쪽이 성감대면서 또 엄청 뭉쳐있어서
어지간한 마사지사님들은 결국 풀어주지 못하고 GG치시는일이 많았는데
간지럼타지않게, 또 통증느끼지않게 끈질기게 강약을 조절하시며 결국 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후 섭스직전 가볍게 서혜부쪽을 마사지하여 어느정도 느낌을 잘 받게 해주시고 가셨는데,
진짜 이날 너무 잘 서서 발사까지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사장님은 꼼꼼하게 단계단계별로 불편한곳은 없는지 적극적으로 살펴보시며,
관리사님 마사지에 몸이 나른해지면서도 시원해지고,
서비스때도 무난하게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개즐달을 하고 나와서 매우 기분좋았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