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에 평일에 술 신나게 먹고 오늘은 꼭 한명 간지겠노라
하며 한껏 꾸미고 나갔는데 정신까지 엃어버릴정도로 술 퍼마시고
눈떠보니까 돌벤 객실이네요 ㅋㅋ 오늘도 실패구나.. 하며 아침에 자책했습니다
역시 저의 외로움을 달랠곳은 돌벤 뿐이네요 참 암울하지만.. 그래도 그와중에
여길 찾아오는것도 그만큼 좋은언니들이 많습니다 ㅋㅋ
실장님이랑 아침에 미팅하고 무슨 술을 그렇게 드셧나며.. ㅋㅋㅋ
차마 꽁쳣단 얘긴못하겠고 둘러대고 전 애기언니 봤습니다 ㅋㅋㅋ 이언니 진짜 볼수있을때 봐야되요
정신차리고 안나언니방으로 ㄱㄱ 바로 아빠미소 말사됩니다 ㅋㅋㅋ 술이 확 깹니다
앙증맞는 웃음으로 저를 반기는데 어떻게 정신이 돌아오지않을수가 ㅋㅋ
게다가 얼굴까지 이뻐버리니까 동생도 기지개를 핍니다 ㅋㅋ
티타임후 씻고 침대로 올라가 누워서 비제이 받는데
진짜 대박이엿죠.. 그러면서 저도 애기를 역립하기 시작하는데 몸을 배배꼬면서
약한탄성이 저를 더 흥분하게 하더라구요 어찌저찌 물빨하다가 자연스레 연애 들어갔는데
뽕긋한 엉덩이 맛을보면서 뒤로해봤습니다 그랫더니 쪼임도 좋고 이걸 어떻게 참나
싶었죠.. 정상으로 돌려 마무리했는데 서로가 녹초되는 참사까지 일어났네요 ㅋㅋ
얼마나 서로 열정적으로했으면 작별인사도 키스로 마무리짓고 나왔습니다~
너무너무 사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