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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를 만난 건 천운이네 ㅋㅋㅋ
해준대

실장님이 딱 내 스타일이라고 무조건 즐달이라고 ㅋㅋㅋ

그 말대로 승아랑 떡치다 홍콩 다녀왔지 말입니다

보자마자 자연산 육감 바디로 바짝 밀착 후 격렬한 펠라치오 지렸고요

똘이도 좋은지 풀발기로 까딱까딱 인사하며 도발.

승아는 지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고 ㅋㅋ 쭈압쭈압 빨아버리는데

어김없이 쿠퍼액 줄줄 쏟아내버렸고요 ㅋㅋㅋㅋ

창피하기도 하고 똘이도 쿨다운도 할 겸 같이 샤워하고 나왔더니만 ㅋ

방 안 조명부터 야릇한게 분위기가 야시시?

승아는 섹시 눈빛 발사!? ㅋㅋㅋㅋ

내 반응이 웃긴 건지 아님 펠라치오를 즐기는 건지 아님 집중 공략?

깊숙이 넣고 빨다가 침 고이면 똘똘이한테 톽 뱉고 ㅋㅋ 또 빨아버리는데

햐 이거 도당체 버틸 수가 없었다능 ㅋㅋㅋ

결국 여기저기 잔뜩 빨리면서 도킹까지 다이렉트로 호다닥.

승아가 올라타려는 거 잽싸게 저지하고 ㅋㅋㅋ

승부욕 활활 불타올라 바로 딧치기 공격으로 격하게 박았는데 왐마.

더 격하게 쪼여버리는 승아 ㅋㅋㅋ 바로 지지침 ㅋㅋㅋㅋ

난 순한 양이 되어 승아가 이끄는 향락에 취해 무릉도원을 쏘다녔고

쌀라고 자세 잡으니까 교성도 강렬해지고 눈도 풀릴 듯 말 듯 이거슨 리얼?

여튼 고양이 자세로 똘이 대가리만 쪼으면서 마이크로 무브먼트.

여친이랑 모텔에서 뒹군듯한 느낌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벗 다음에는 최소 두타임은 끊고 봐야겠다는 합리적 결론 도출 ㅋㅋㅋ


내일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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