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바빠서 놀지도 못하고 사무실에 처박혀 

있는 신세였지요. 그래서 어제 제대로 달릴 생각 하고 정다운대표

한테 연락했습니다. 같이 퇴근한 동기들까지 다 모아서요. 1차로 소주, 

2차로 맥주 하며 11시쯤 가게로 넘어갔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늦은 

탓인지 딜레이가 있었습니다. 이 시간에 어딜 가도 마찬가지니 그냥

기다리기로 했지요. 게다가 정다운대표이 담당 한 뒤에 거의 즐달한 기억뿐이라,

괜히 모험할 필요 없다고도 생각했습니다. 우리끼리 음료수 마시고 담배 피우고 

있으니 사과와 함께 초이스로 안내받았습니다. 살짝 짜증나 있는 상태였는데 

미러에 언니들 보고 금방 마음 풀었습니다. 사이즈 괜찮아보이는 아가씨들이 

드글드글...한참을 눈알 굴리다가 선아라는 언니 초이스했습니다. 원래는 아담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인데, 하루 같이 놀고 자기에는 육덕진 아가씨도 괜찮겠다 

싶어 앉히기로 했지요. 색기가 줄줄 떨어지는 고양이상 얼굴에, 위아래로 홀복이 

감당 못할듯한 폭발적인 몸매까지...하반신에 적혈구 쏠리게 만드는 아가씨였습니다. 

출렁거리는 가슴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다들 파트너 고르고 룸 들어갔습니다. 

정다운대표이 마인드 상급인 아가씨라고 보증 서던데, 전투 받을때부터 알아봤습니다. 

빨아주는 솜씨가 일품이네요. 대충 시간만 맞추려고 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저를 

보내버리겠다는 기세였습니다. 깊이 집어넣었다가 혀로 툭툭 건드려주는데 어우... 

회사 동료들도 있는 자리라 참느라 고생했습니다. 그 뒤로도 계속 재밌었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자기 가슴에서 눈을 못떼는 걸 아는지 먼저 쓱 들이대더군요. 적극적인 

태도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위아래로 신나게 주물렀습니다. 일행도 상황이 다른건 아니네요. 

서로는 뒷전이고 아가씨랑 노느라 바쁩니다. 술좀 들어가니 말도 잘 통했습니다. 한참 웃고 

떠들고, 야한 장난도 좀 치다보니 시간이 금방 갔습니다. 아쉽기는 했지만 터치로 파악한 

언니 몸매 기대하며 구장 올라갔지요. 좋은 언니 골라줘서 고맙다고 정다운대표한테 담배값도 

좀 쥐어줬습니다. 여튼, 다 벗은 아가씨 몸매는 끝내주더군요. 글래머 아가씨들 사이에서도 

군계일학이던 가슴은 말할 것도 없고, 살짝 기름져서 되려 섹시해보이는 허리라인, 마지막으로 

먹기 좋게 업된 힙까지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미 똘똘이는 폭발 직전...구석구석 정성스럽게 

들어오는 애무 좀 즐기다가 동굴 탐험 시작했습니다. 영계마냥 심하게 조이지는 않았지만 부드럽게 

물어주고 제 허리놀림에 맞춘 완급이 일품이더군요. 명기가 이런건가 싶습니다. 제 아래에 깔려 헐떡

거리는 섹시한 표정에 흔들거리는 가슴도 절경이더군요. 거의 한시간 알차게 채워 연애 홈런하고 나왔네요. 

마지막에 같이 씻는동안에도 나이스한 서비스 잊지 않던 아가씨,  다음 방문때는 출근 

확인하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