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 주홍이. 상큼한 애교쟁이
간만에 주간에 들렀더니 박스가 바꼈더라구요??
익숙함이 좋다보니 야간에 다시올까 했지만
카운터 형이 사이즈 좋다고 ㅋㅋ 그래 함 속아보지 뭐
하고 봤더니만 이젠 오히려 자꾸 생각나요 ㅋㅋ
전 주홍이 보고 왔구요
워낙 적극적이고 색스러운 애인모드라
마인드론 따라올 사람이 없을 듯??
덕분에 꽤나 끈적지게 달리고 왔습니다 ㅋㅋ
참고로 주홍이랑 연애할 때 주의점이
블랙홀급 진입감에 주름까지 느껴질정도의 마찰감
이게이게 방심하다간 아차하는 순간에 토끼가...
아 물론 제 얘기였구요
전 참을성이 별루라 그냥 부들부들 ㅋㅋ
하지만 저에겐 아직 한 발이 더 남았기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2차전은 뜨겁게 불태웠지요
실장님이 어땠냐며 후미팅 하시던데
좋은 언니 소개해줘서 감사하다고만 말씀드렸죠
제가 말주변이 별루라 ㅎㅎ
암튼 바뀐 박스도 전체적으로 괜찮은거 같아요 *^^*
간간이 들리겠습니다 실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