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는 얄궂게 쏟아지고, 몸땡이는 축축쳐지는게 증말 피곤에 쩔었는지 얼굴마저 퀭;;
꼬치도 꾸물꾸물하겠다 내 삶의 행복이자 안식처 피쉬로 발걸음 했습니다
애인모드 쩌는 처자로 태연이 추천받았는데 어디서 봤더라??
안면 인식장애라 물음표를 띄우고 있는데 태연이가 먼저 알아봐 주더군요 ㅋㅋ 근 반년만에 보는 언니더라는;;
아무튼 전에도 참 만족했던 언니라 기분 좋게 근황 토크 좀 하다 본론 들어갔습니다
역시 태연이가 싹싹하니 잘하더군요
경상도 처자라 애교도 듬뿍이고 그 탄력적인 떡감이라고 해야 하나??
엉덩이의 찰짐을 잔뜩 만끽하면서 같이 침대를 휘젓고 다녔지요 ㅋㅋ 정신을 못 차리면서 좋아하데요??
확실히 즐길 줄 아는 처자입니다 ㅋㅋ 어영부영 시간이 다가오길래 포인트 딱 잡고 집중해선 뽝!!
시원하게 쏴주곤 나중에 시간되면 또 보자 하고 퇴실했는데...
음..... 전 이따 태연이 보러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ㅋㅋ
오늘도 출근한다 했으니 예약 걸고 갈려구요
아 근데 피쉬는 다 좋은데 안 봤던 언니들은 예약을 안 잡아주는... 이건 좀 에바인 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