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마사지를 너무 받고 싶은 날입니다.
뭐 그런 날 있지 않습니까. 몸은 풀고 싶은 날 말입니다.
그래서 간 곳은 송파구 모카입니다.
여기 관리사님들이 마사지를 무지하게 잘하십니다.
그래서 오늘도 다녀왔지여~
시설도 잘되있어서 개꿀입니다~@
방에 입장한후 간단하게 샤워를 했습니다.
배드에 누워잇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셨습니다.
관리사님 압이 엄청 나시더군여 몸이 아주 뽀득뿌득 개운해졌습니다.
그리고 전립선 마사지도 제 돌돌이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더군여.
그리고 그와 중에 들어오는 지수매니저.
완전 떡감좋게 생긴 언니네요. 딱 저를 위한 취향 저격같은 언니랄까요...?!
마인드도 좋고 대화도 잘하고 너무 사근사근한 매력이 있는 매니저입니다.
전립선 마사지를 받으며 제 귀를 간단하게 마사지 해주는 지수매니저,
그때 만큼은 황제 부럽지 않더군요 ㅎㅎ.
관리사가 나간후 립과 핸들링으로 저를 마구마구 공격하는 지수 매니저...!
그 자극적인 공격에 얼마 못버티고 바로 하자고 다급하게 얘기하고 1분도 안된거같은데 싸버렸네요..
매우 편안하고 시원하게 받고 시원하게 힐링하고 나왔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