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찌뿌둥하고 피곤할땐 마사지가 생각이 나는 요즘..
오늘도 이 지친몸을 이끌고 퇴근을 하던 중
몽촌토성역에 저도 모르게 내리게 되는 이 요상함...ㅎㅎ
송파 모카스파 방문했습니다.
몽촌토성역 4번 출구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마사지면 마사지 서비스면 서비스 어느하나 빠질게 없는 곳이죠
60분 마사지를 받는데
잠이 들어버릴 정도로 너무 기분좋고 시원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제 몸을 딱 만져보시더니 많이 피곤한거 같으시다고 근육이 많이 경직되고 올라와있다는 말씀과 함께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정말 노곤노곤 잠이 오더라구요
마사지 선생님의 손길이 아직도 제 몸에 생생히 전해지는듯 합니다.
다른 마사지는 패스하셔도 건식과 전립선은 꼭 받으십시요!
찜도 있지만!!
엑기스를 빼먹으면 아쉽잖아요~!!ㅎㅎ
서비스 언니는 미나가 들어왔습니다.
힘들지 않냐고 하니 "오빠 같이 잘생긴 사람도 있잖아~"
캬 멘트가 사람 녹이더라구요 ㅎㅎ
얼굴은 누가봐도 민짠데 나이는 23살이라 하는데 이런말도 해주니 보호본능이 엄청 자극되더라구요 ㅎㅎ
이게 바로 로리의 매력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옷 벗는거부터 쌀 뻔 했습니다 진짜..;
애무부터 진짜 너무 위험하네요 얘
핸플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해주는데 얼마나 귀엽던지 귀여워서 웃으미 픽 나왔네요 ㅎㅎ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쪼임까지 완벽한데
그래도 열심히 해주고 흥분감을 그대로 쭉 이어가게 하면서 해주는데
역시 고수같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느덧 정점에 다다르고 얼마 못가 마무리 하고
나오니 새로운 몸이 된듯 한결 가벼워진 몸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스파 업종에선 강남가도 진짜 이정도 사이즈는 본적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