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언니.. 영계 끝판왕이라고
어찌나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시는지..ㅋㅋ
솔직히 실장님 약간 과대포장하는 끼가 가끔있어
그리 믿지않았는데 오늘 설명에 가장 부합한 언니였어요ㅋㅋ
조그만데 누가봐도 나 맛있어요라고 이마에 써있음ㅋㅋㅋ
오늘 괜히 죄 짓는거 아닌가..라는 알량한 죄책감은 뒤로하고
귀여운 애기의 씻김을 받아봅니다~
정말 서툴지만 꼼꼼하게 씻겨주는 모습에 더 사랑스러워 보였나봅니다ㅋㅋ
침대에서 제가 오히려 조심스러워
어화둥둥하며 할 생각했는데 의외로 요물입니다 요물
리드하는것도 범상치않고 풍기는 색기가 아주 그냥 어우..
저 오늘 정말 처음으로 10분컷..이라는걸 경험해봤습니다..
워낙에 제 스타일이 잘 맞는것도 있었는데
풋풋한 언니가 색기까지 더해져 오늘 아주 혼났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