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끝나고 범부장님한테 안부 문자 왔네요.정상영업 시작했다고 ㅎㅎ

사이트에서 범부장님 찾고 처음으로 레깅스룸 접하고 쭉 가다가 코로나로 잠시 쉬었었는데 간만에 본능이 ㅎㅎㅎ

바로 통화 시작~ 솔직 담백한 범부장님 목소리 반가웠습니다.요즘 범부장님 글이 좀 올라오던데 나름 반갑더라구요.다시 일시작 하셨구나^^

이번에는 친구랑 1차로 소주 마시다가 취한친구를 데려갔습니다..친구놈이 약간 말진상ㅎㅎ

원래 사람이 착한지 범부장님이 다 받아주고 케어해주는 부장님한테 민망해서 혼났다는..

갈때마다 여대생 스타일 찾는편이라 범부장님이 알아서 와꾸 좋은 여대생스타일

여러명 잡아놨다길래 그중에서 두명 초이스를 했씀.제 스탈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이번 파트너는 갓 21살이었고 얼굴, 몸매 상급이었써요 ㅎㅎ

까만생머리, 하얀얼굴, 한예슬 닮은 고양이 눈, 여기까지 ㅎㅎ

이 언니가 생긴것도 그렇고 첨에는 쫌 얌전하게 있던 편이었는데 인사 시작하자마자 완전 반전있는 여자!!

섹시한 말투와 행동이 남자들의 로망에 가까웠음 연장 한번 하고 피곤해서 친구고 뭐고 냅두고 택시타고 집에와버렸더니

범부장님이 친구 챙겨서 보냈다고 문자 주더라는^^ 진심 감사감사..

지금껏 범부장님이 초이스해준 언니들이 다 나랑 잘맞았던게 가게 아가씨들 특성 파악해뒀다가 취향에 맞게 추천해준다고..^^

역쉬~~~

가게언니들은 사이즈 나오는 언니들 많고 간보는게 없는게 장점인 것 같고

다른 영업하는분들은 모르겠지만 열정 범부장님은 겪어 본 구좌중에 최고입니다.

한번 찾아가보세요 ㅎㅎ 또 찾게되는 뭔가 매력이 있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