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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컵 영계녀랑 즐탕 후기
미쿡성님


얼마전 선미랑 찐하게 달렸습니다

웃는 모습이 참 이뻤는데..

우선 매사에 적극적인 자세가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비록 하드한 서비스는 아니었지만 그 적극적인 자세로 쾌감을 극대화해주는데

방심하다 위험한 순간이 몇 번이나 찾아왔던지..

어리지만 그래도 선수라고 확실히 프로다운 면모를 갖췄더군요

기분을 좋게 해주려 애쓰는 그 모습은 이 방면으로 타고난 감각이 있는 거 같았어요

그리고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살도 적당히 있어 만질때가 많아 좋았구요

그런고로 떡감이야 뭐 안 봐도 비디오 ㅋ

BJ 받다 못 참겠다고 신호를 줬을 땐 입으로는 콘을 씌워줬고 내 손은 자기 가슴으로 (´▽`)

그 사이 내 위에 지그시 눌러앉았고 방 안은 곧 가쁜 숨을 내뱉는 신음 소리와 떡치는 소리만 크게 울려 퍼졌습니다

그만큼 집중했으니 흥분은 금세 최고조로 다다랐죠

선미도 꽤 흥분했던지 절정 순간에 탄성이 팍 하고 터지면서 떨림을 주체하지 못하더군요

그 떨림은 자꾸만 떠오르게 만드는.. 아무튼 중독성 대단한 언니입니다

끝나고 막 앵기면서 좋았다고 꾸물꾸물하는데 그게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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