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나본 친구는 애기라는 친구인데요~
말 그대로 이름그대로 찐 애기입니다..ㅋㅋ
체형도 아기아기하고 얼굴도 앳된게
일말의 죄책감을 가지고 조심스레 건드려봅니다~ㅋㅋ
손끝만 살짝 스쳐도 부들거리는 몸짓에
간만에 짜릿한 기분을 느껴봅니다
넣어보지 않고도 알 수있을 연애감에 대한 기대가
증폭하면서 연애로 돌입하니
닳고 닳아 무뎠던 제 물건은 청소년기때의
파릇파릇한 소중이로 돌아가 뭐 시도조차 해보지못하고
재빠른 마무리이후 피~익하고 장렬하게 전사하고 맙니다
옆에서 생글생글 웃으면서 요리조리 움직이고 다니는데
눈이 어찌나 즐겁던지 이래서 영계영계 하나봅니다.ㅋㅋ
영계를 볼 수 밖에없는 이유? 영계만 찾아 보는 이유
다시 한번 확실히 깨닫고나서 방 나섭니다~
앞으로도 이런 푸릇푸릇한 아이들은 많이 영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