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살짝 와서 술도 한잔 생각나고
혼자가기가 조금은 뻘쭘했는데 박아영실장이 혼자 오는 사람들 많다고해서
전화응대도 친절하게 해줘서 믿고 방문을 했습니다
입구에서 박아영실장을 만나서 룸으로 같이 안내를 받아서 이동했습니다
룸은 적당한 크기에 깔끔했습니다
룸에서 초이스 순서를 기다리며 박아영실장에게 금액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초이스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손님이 많아서 한번에 모아서 보기 힘들지만 그래도 아가씨들 꾸준히
초이스는 돌고 끝날방도 많으니까 급하게 초이스를 안해도 된다고
해서 여유있게 초이스를 보다가 소율이라는 아가씨를 초이스했습니다
박아영실장도 텐션이 높지는 않지만 말도 잘 통하고 성격이 좋아서
혼자 오신분들하고 티키타카가 잘 맞을거라고 해서 초이스했습니다
지겨운 제 얘기를 잘 들어주고 맞짱구를 잘쳐주고
노래 듣는걸 좋아한다니까 노래도 불러주고
룸타임내내 옆에 착 붙어서 머리를 제 어깨에 기대고
잘 안기고 애교있는 아가씨였습니다
제 어깨에 기댈때마다 옷속에 앙증맞은 가슴이 계속 보여서
용기를 내어 단추 하나를 풀고 그 사이로 돈을 넣었더니
거부감없이 그냥 받아주네요
이정도쯤이야하는 그냥 받아주지라는 표정이였습니다
술추가를 안해도 연장을 할수 있어서 2타임 더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