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4년전에 셔츠 부흥기때 참 자주찾던 해롱부장입니다
요새 대세인 하퍼에 계셔서 찾고다녀왔어요
초이스 타임에 오랜만에 멋진 구경을 하는 상황이라 저는 들뜬 마음에 그냥 아무나 랜덤이라 외칩니다ㅋㅋㅋㅋ
랜덤이었지만 그 랜덤중에서도 해롱부장 강추픽으로 당첨된 제인이라는 언니.
참 이름만큼이나 외모도 매력적인 서구적페이스에 몸매도 키크고 서구적이네요
사근사근 말투와 흐느적흐느적 애교섞인 제인의 찰싹 기대는 행동에 부들부들 오랜만에 아기피부만지는 느낌?
몸에 밴듯한 애교는 그냥 최고입니다
오랜만에 살결 접촉만으로 황홀한 느낌 팍팍 받았고 음담패설도 너무잘받아주고 ㅋㅋ
이런저런 대화. 대화술도 누구 못지 않게 아주 능수능란하고 애인모드도 상당합니다
진짜 순진한 분들은 이미 여기서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실수도 있을거 같다는
제인이 서구적인 이름만큼이나 스무스하게 풍기는 고수 느낌이 아주 상당합니다
약간의 대화를 통해 성격 포인트만 잘 찾아내면 충분히 대단히도 만족할만한 방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언니~
여러모로 방상황이나 랜덤 언니로 만족할수 있던 분위기까지 전체적인 밸런스가 만족스러워 다음 방문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