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출근부에 엔젤언니가 없어
혹시 장기탔나 어쩌나 얼마나 노심초사했던지요ㅠㅠ
오랜만에 봐도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를 보며
혼자 막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
목소리도 곱고 몸매선도 곱고 얼굴도 곱고
하염없이 쳐다보다가
본질을 얼른 깨우치고 연애에 임합니다
엔젤언니는 특히 연애할때 진가가 제대로 발휘되는데
신음소리가 어찌나 간드러지는지
저는 엔젤언니 신음소리만 들어도 바로 발기가 되버려
연애할때 얼마 하지못하고 초 조루로 돌변하게 됩니다..
아무렴 어떻습니까 개운하게 싸고 연애반응이
이만큼이나 좋은데 바랄게 없지요ㅎㅎ 다음엔 쉬러갈때 미리 좀 얘기해달라고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아냐며 떼 아닌 떼를 써버리고 말았군요ㅎㅎ
이쁘고 착하고 고운 엔젤언니 정말 오래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