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서비스만 찾고 적임자를 요청드렸습니다.
잠시만 시간을 주시라며 여유부시리는 실장님의 모습을보고 반신반의했습니다.
준비 다 됬다며 모시러 온 실장님의 손에 이끌려
향기가 좋은 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언닐 보기전부터 좋은냄새로 시작하니
기분이 사르륵 좋아지더군요.
제가 오늘 접견한 언니는 뽀뽀언니이며
프로필 훑다가 본 서비스가 가장 좋은언니임을
알고만 있던 찰나에 오늘 보게되었네요.
확실하게 말씀드리고싶은건
타 언니들의 정해진 루틴이 있는
서비스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너무 즐기느라 사실 하나하나 기억나지않지만
안마가 왜 안마인지
옛날 안마다닐때로 잠시 젖은 순간?
눈을 지그시 감으며
정말 이 순간 그 자체에 녹아든것같습니다.
나오면서 실장님이 빙긋 웃으시던데
그 웃음의 의미를 바로 알아챘다랄까요?^^;
반신반의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