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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페?? 이 맛에 봅니다만 ㅋㅋ
초록불고71

출근부 둘러보는데 주간에 못 보던 처자가 두둥!!

전화드리고 우선 한 타임 예약 걸었습니다

뉴페와의 만남은 살짝 설레기도 하면서 항상 기대하게 됩니다

도착하고 보니 조금 이른 시간이었기에 느긋하게 웨이팅

꼼지락 대다 보니 어느덧 시간이 다 돼서 주연이가 기다리는 곳으로 이동했고

보자마자 성공적인 초이스를 직감!!

슴가와 엉덩이 라인도 절묘하고 제법 나이스했습니다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몸매였는데 벗고 봤더니 더 꼴려버리더군요

이거 샤워하다 말고 냅다 키스부터 박아버렸지 뭡니까;;;

얼떨결에 저지른 일이라 살짝 민망하긴 했지만

젖은 상태로 하는 키스는 분위기도 남다르고 생각보다 꽤 괜찮더라고요

아무튼 뭐 후끈 달아오른 김에 자잘한 서비스는 패스하고 바로 침대로 다이빙!!

제가 먼저 리드하면서 가슴부터 공략하자 터져 나오는 신음??

뭔가 우쭐한 기분에 차례차례 공략하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안쪽부터 촉촉이 젖어오길래 혀와 중지로 보드랍게 클릭을 자극했고

타이밍 잡고 냉큼 올라타려 하는 순간

언니가 자기는 시작도 안 했다며 공수 교대를??

지금에야 이렇게 말할 수 있지만 하마터면 크게 후회할 뻔했어요

딥키스로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딱 적당한 텐션으로 끊임없이 자극하는데

나중에는 속으로 좀 더.. 좀만 더.. 이러고 있더라고요;;;

이건 흡사 온몸으로 흐느끼는 그런 느낌이라 어질어질했습니다

하드한 애무는 절대 아니었고요 내 표정으로 파악하는지

쌀 듯 말 듯 그 사이에서 강약을 조절하는 진짜 " 침대 위 마에스트로 " 라 칭하고 싶네요

타이밍은 이때다 싶었는지 여상으로 살포시 덮쳐왔고

다정한 허리 놀림과 함께 상체를 숙여 키스까지 해오던 주연이


이거 뭔가요??


사랑하는 애인과 숨 가쁜 섹스를 나누는 그런 기분마저 들게 해줬습니다

이 연애감은 꽂아본 사람만 알듯;;; 끝나고 보니 일찍 마무리된 감이 없진 않았지만 

오래간만에 대접받는 느낌에 기분은 그 어느 때보다 좋았고

다음 만남 때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더 기대되는 처자였어요


역시 뉴페는 이 맛에 보는 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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