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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랑 무한하다가 기둥 뽑힐뻔(3번발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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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랑 무한하다가 기둥 뽑힐뻔(3번발사) ㅋㅋㅋ


여우 무한으로 예약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서 들어갑니다 


싱그럽게 웃어가며 반갑게 맞아주는 여우를 보니 기분이 대뜸 좋아집니다 


날이 너무 더워 씻고 들어 갔는데도 티방 안은 시원한데 습기가 있어 약간 끈적하더군요 


여우 언니 왈 우리가게 에어콘 장난아닐거 같다고 냉방병 걸리지도 ㅋㅋㅋ


커피 한잔 해가면서 가볍게 좀 풀고 물다이 서비스 받는데 


아쿠아 데워가면서 온몸에 칙칙 부드럽게 혀의 놀림이 보통아닙니다 


본게임전부터도 불끈해서 참느라 혼났습니다 


여우가 참지 않아도 된다고 했는데 그말이 자극제였던지 몇분 더 서비스 받고 있으니 


바로 발사해버렸습니다 가볍게 다시 씻고 바로 이동합니다


쭉쭉 잘 빠진 여우의 전신을 뱀처럼 훑고 지나가니 몸이 저절로 비비 꼬이기 시작하네요 


달굴만큼 달궈버리고 난후에 시도하는 합체는 이미 젖어 있는 그곳을 휘저어가며 들어가니 


따뜻하고 왜인지 참을수가 없는 느낌에 환장하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나 또 할거 같은데 어쩌지라고 했더니 할꺼 같으면 해야지 


위에서 부드럽게 돌려주는데 그 쪼임이 기가 막힙니다 


뿌리 깊이 잡아서 안놓는 느낌에 다시 한번 기브업하다가 


미칠듯한 교성에 다시한번 시원하게 발사했습니다 


세번은 도저히 안될거 같았는데 마인드 좋은 여우는 그걸 또 못참고 하다가 자꾸 죽으니깐


자존심 상당한다며 손으로 열과 성의를 다하더니 기어코 세번째까지 쭉쭉 뽑아버렸습니다


세번까지 해버리고 나니까 정신이 쏙 빠지더군요 ㅋㅋㅋ


속히 수일내에 오겠노라고 깊은 딥키스하며 나왔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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