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나를 설레게 만드는 매니저를 만났음
슬림한 몸매에 귀여운 외모. 거기에 배려하는 마인드까지
진짜 너무 맘에 들었음
개인적으로 상남자는 핑크라고 생각하는 1인인데
이름까지 분홍 !!!! 이건 운명이었음 ㅋㅋ
웬만한 건 다 알아서 해주니 의식의 흐름에 맡기면 되고
짹스할때도 거부감 없는 리얼리티한 표정과
극강 활어반응. 쪼임마저 실했던 분홍
눈을 마주하고 양손을 깍지낀채 찬찬히 들썩들썩하는데
아주 내가 다 지려버렸 ㅋㅋㅋ
여튼 난 상남자라 마빡에 땀이 송글송글 맺힐 때까지
상남자 무브먼트로 만족시켜 드림 ㅋㅋㅋㅋ
만족시켰다는 자부심도 좋았지만
그 후끈후끈했던 방 온도. 습한 공기내음. 끈적했던 살결.
그 모든 게 완벽했음 !! (피식ㅋ)